복근 운동 중 상부 복근을 만들기에 가장 대표적인 운동인 윗몸일으키기가 있다. 이러한 윗몸일으키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바로 "크런치"이다. 크런치 자세와 크런치가 왜 윗몸일으키기의 상위호환인지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1. 크런치 자세
대표적인 상복부 운동에서 윗몸일으키기 에서 크런치가 각광 받는 이유가 바로 윗몸일으키기는 허리에 부담이 크게 작용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허리통증을 호소하게 되어서 그렇다.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윗몸일으키기와 크런치 자세의 미세한 차이 때문이다.
보다시피 윗몸일으키기는 허리가 지면에서 떨어지는 자세가 기본적인 자세이다. 하지만 이는 결국 허리에 부담을 많이 주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을 유도하게 된다. [허리가 뜨게 되면서 허리의 힘을 이용하게 되기 때문에] 그럼 본격적인 크런치자세에 대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사실 자세는 굉장히 간단하고 쉽지만 해주면 좋은 방법을 추가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하지만, 크런치 자세는 사진과 같이 지면에 허리를 모두 붙인 상태로 하는것이 기본 시작 자세이다. 사진과 같이 누운 상태로 하체는 의자나 공중에 90도의 각도를 만들어주면 더욱 상복부를 쥐어 짜기에 효과적이고 특히 상복부중 중간에 있는 복근의 근육을 짜주기에 이 자세가 굉장히 효과적이기 때문에 꼭 사진과 같은 자세를 만들어 주자.
그다음으로는 사진과 같이 상복부를 쥐어 짠다는 느낌을 가지고 목을 이용하여 올리는 느낌이 아니라 복부에 힘을 주어 짜내듯이 올려주면 된다. 반드시 목의 힘이 아닌 복부힘을 이용하여야 하며, 본인이 잘 모르겠다면 손을 복근의 윗부분을 만져주어 힘이 주어지나 확인해 주면 좋다. 또한 상복부를 짠 상태를 1~2초정도 유지했다가 다시 내려오는 과정을 반복하여 주면 된다. 1~2초정도 유지하여 주는 것이 특히 복부를 더욱더 쥐어짜주다 보니 효과적이다.
글을마치며..
이렇게 간단하지만 굉장히 효과가 좋은 복근 운동 중 특히 상복부에 효과적인 크런치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 세트에 10~15회 정도 해주는 것이 좋으며 4세트 정도 매일 해주도록 하자 복근은 매일 운동을 하여도 금방 회복되기 때문에 자주 하여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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