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전후로 스트레칭은 운동만큼이나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칭 순서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칭 순서, 스트레칭하는 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다.
1. 스트레칭 중요성
스트레칭 순서는 꽤나 중요한 요소이다. 운동전, 운동 후에 스트레칭을 하는 이유는 바로 관절의 유연성과 근육에 긴장감을
어느 정도 불어넣어 줌으로써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여주면 운동의 기능적 향상과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운동 후에 스트레칭은 격렬한 시체활동 이후에 일어나는 근육의 뭉침, 알 배김, 근육통등과 같은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들을 최소화시킬 수 있어 다시 근육이 회복되기 쉽게 하여 준다.
그러므로 올바른 스트레칭 순서는 당연히 중요한 관절과 자주 사용하게 되는 관절, 근육들을 풀어주는 순서로 진행하여 주어야 한다. 즉, 자주 사용하는 목, 어깨, 손목, 발목, 허리 부분의 관절과 관절들을 이어주는 근육들을 스트레칭하여 주여야 한다. 그렇다면 올바른 스트레칭 순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2. 스트레칭 순서
스트레칭 순서는 심장에서부터 먼 곳에서 시작하여 주어야 한다. 상체와 하체로 나누어 설명을 하자면 목부터 스트레칭을 시작하여 어깨, 팔 에서 가슴 순으로 스트레칭을 하여주면 좋고 하체는 발목부터 시작하여 다리에서 허리로 마무리하여 주면 된다.
이순서로 스트레칭을 진행하며, 간단한 운동 전에 할 수 있는 각부위별 스트레칭 과정에 대해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스트레칭 순서 [1] 목
많은 스트레칭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간과하는 부위인 목이다. 하지만 목은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과 같은 운동전에 꼭 풀어주어야 하는 중요한 부위라고 생각한다. 사진과 같이 상하좌우 모두 근육을 당겨주는 동작을 하여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도록 하자.
스트레칭 순서 [2] 어깨, 팔, 가슴
목다음에 하여 주는 스트레칭 부위는 바로 어깨 >>팔 >> 가슴 순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상체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할 예정이라면 더욱 집중적으로 스트레칭하여주는 것이 운동능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1]~[2]의 동작을 약 5분 정도 운동 전 후로 수행하여 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 순서 [3] 발목과 다리
다음 스트레칭 순서는 하체 부분으로 자주 다치기 쉬운 발목부터 시작을 하여준다. 발목을 둥글게 저어주는 동작을 수행하여 주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다거나 맨몸 스쾃 자세를 하는 동작을 통하여 허벅지와 무릎을 스트레칭하여 주자.
스트레칭 순서 [4] 허리와 고관절
많은 부상을 초래하기 쉬운 부위인 허리와 고관절이다. 고관절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에 짧게 이야기하자면 다리와 골반을 연결하여 주는 부위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이러한 허리와 고관절은 상하체 운동 모두에 많은 개입이 되고 일상에서도 중요한 부위이다 보니 굳이 운동 전 후가 아니어도 잠을 자고 일어나서 스트레칭하여주면 일상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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