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는 다르게 빠르게 비만율이 늘어가고 있는 현대사회의 문제점 중 하나로 꼽히는 "당뇨병" 요즘은 20~30대의 당뇨병도 많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당뇨병 초기증상과 당뇨에 좋은 생활습관에 대해 소개하겠다.
1. 당뇨병이란?
당뇨병이란, 혈액 내의 혈당성분이 높아져 과한 혈당성분이 배뇨기관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는 병을 말하는 것으로
혈액 속의 혈당성분[포도당]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에너지원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계속 오르는 질병이다.
당뇨병은 생각보다 흔한 만성질환인데 대한민국 사망률 6위의 주범에 오를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
주변에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꽤나 많은 사람들이 이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기 쉽다. 대부분이 안 좋은 식습관이나 운동부족, 유전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직접 혈당을 검사하기 어렵다 보니 미리 초기증상을 파악해서 예방하거나 대비하지 않다 보면 추후에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병의 특성으로 인해서 생명에도 지장이 갈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2. 당뇨병의 초기증상 대표적인 3가지
당뇨병의 초기증상으로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바로 삼다(三多)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는 "다뇨, 다음, 다식" 증상이다 각증상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다뇨증상
당뇨병의 초기증상으로 소변을 배출하기 위해서 잦은 화장실 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준은 본인이 느끼기에 그렇게 많은 수분을 보충하지 않았음에도 자주 배뇨감이 들어서 화장실을 자주 이용 한다면
의심해 볼만한 증상이다.
[2] 다음현상
단순히 날씨가 덥거나 많은 활동을 해서 갈증이 나는 것이 아닌 목마름을 많이 느껴 물을 마신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시 갈증을 느끼는 현상을 이야기한다.
[3] 다식현상
다식 현상을 가장 쉽게 알아보기 위해선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느낌이 아닌 "단당류"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콜라, 디저트, 초콜릿등의 음식이 자주 과하게 먹고 싶은 욕구가 드는 것을 이야기한다.
이외에도 당뇨병의 증상들로는 큰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한다거나, 잦은 무력감 피로감이 드는 현상, 식사 후에 심한 기면증 등의 들 수 있다.
3. 당뇨병 예방
당뇨병은 사실 한번 걸리게 되면 정말 완치하기가 어렵다 보니 걸리지 않고 예방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주원인은 앞서 말했듯이 스트레스, 과한 당 섭취, 비만, 운동부족등이 있다.
예방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당장 시작 할 수 있는 2가지 사항을 소개하겠다.
올바른 식습관만큼 우리 삶에 중요한 것은 없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당장 오늘 먹는 끼니부터 당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녹색채소, 적당한 양의 단백질로 구성된 알찬 끼니를 권장하는 바이다.
고구마, 감자, 옥수수와 같은 고 탄수화물 섭취양을 줄이고, 콜라, 디저트류, 과자 같이 단당류 음식은 웬만해선 피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수 있는 "꾸준한 운동이다" 본인이 나이가 어느 정도 있다면 과한 근력운동 보다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어느정도 땀이 나고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30분 정도를 주 3회 이상 하여 주는 것이 정말 좋다.
꾸준한 운동은 당뇨뿐만 아니라 각종 심혈관 질환, 나이가 들 수록 줄어드는 근육량의 유지 등 그 효과가 많다 보니
꼭 당장 오늘부터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건강지식과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나트륨섭취량-[한국인 평균과 권장섭취량] (0) | 2023.01.19 |
---|---|
아토피 원인, 아토피에 좋은 음식 (0) | 2023.01.17 |
남성 갱년기 증상 (0) | 2023.01.16 |
기관지에 좋은 차 4가지 (0) | 2023.01.15 |
지루성 피부염 원인, 지루성피부염 치료법[완치후기] (0) | 2023.0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