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관계를 통한 사회를 유지하다 보니 특히 대인관계에 있어 많이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영역인 "입냄새"이러한 입냄새 때문에 신경 쓰이시는 분들에게 입냄새의 원인, 입냄새 제거방법, 입냄새 예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겠다.
1. 입냄새의 원인은?
입냄새의 대표적인 원인들은 90%정도가 입안에 그 원인이 있다. 대부분이 입속 안에 있는 세균들에 의하여 음식물 찌꺼기
침과 함께 결합하여 특정 화합물을 만들어내 "입냄새"가 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입냄새의 종류별 특징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입냄새의 종류는 크게 2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크게 2가지로 나누어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올바른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생리적입냄새
대부분의 입냄새는 생리적 현상에 의해 발생하는 입냄새로 그 예시로 들 수 있는 상황은 다음과 같다.
1)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2) 침 분비량이 적어져 입안이 건조해졌을 때,
3) 음식물을 섭취하고 오랫동안 이를 닦지 않았을 때,
4) 불규칙적이고 우유, 치즈와 같은 유제품이나 단백질함량이 높은 육류의 식사를 많이 했을 때,
5) 양파, 마늘과 같은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였을 때
6) 담배, 술과 같은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행동을 하였을 때
이렇게 생리적 입냄새는 대부분의 그 원인을 아예 없애버리기에는 다소 힘들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아래에 설명할
입냄새 제거방법을 통하면 입냄새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간단한 문제이니 병으로 인한 입냄새에 비하면 해결하기 쉽다.
[2] 병으로 인한 입냄새
생리적인 현상으로 인해 당연히 생기는 입냄새 와는 다르게 특정 병이 있어 생기게 되는 입냄새를 의미한다.
대부분 이빨, 잇몸등과 같이 입속 안에 있는 부분에 병이 생겨 나타나거나 다른 소화기관, 기관지로 인해서 발생한다.
1) 잇몸에 염증과 같은 질환, 충치
2) 틀니와 같은 치아교정 장치의 청결함이 부족할 때
3) 설태, 치태, 치석과 같은 입안에 발생하는 질병
4) 비염, 천식, 편도염과 같은 기관지에 염증이 있을 때
5) 위나 식도와 같은 소화기관에 염증이 있을 때, 위궤양등
6) 당뇨, 간수치의 이상 등 질환이 있을 때
이러하듯 병으로 인한 입냄새는 우선 그 원인이 애초에 병에서 오다 보니 해당 질병을 먼저 해결하는 것이 우선 순서이다.
또한, 생리적인 현상과는 다르게 입냄새뿐만 아니라 건강상 적신호라고 봐도 되기 때문에 병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
2. 입냄새 제거방법
이렇게 어떠한 원인에 의하여 입냄새가 생기는지 먼저 알아보았다. 원인을 먼저 파악한 이유는 원인에 따라서
입냄새 제거방법 또한 달라지기 때문이다.
본인이 위의 증상들 중에서 해당되는 입냄새 원인들이 무엇인지 먼저 살펴보고 그에 맞는 입냄새 제거방법을 선택하는 것을 권한다.
대표적인 생리적 현상으로 인한 입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다.
대부분이 구강 내의 세균에 의하여 발생하는 어찌 보면 당연히 생기게 되는 문제들이다.
1) 올바른 칫솔질을 통한 이빨 사이에 껴있는 음식물을 제거를 잘해주어야 한다.
2) 이빨뿐만 아니라 많은 생리적인 입냄새의 원인은 "혀"에서 오기 때문에 혀도 꼭 칫솔질을 해주자.
3) 입으로 숨 쉬는 습관은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침이 마르게 되어 입냄새를 심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4) 충분한 수분 섭취,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은 구강 내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게 하고 입안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어
건조해져 발생하는 입냄새를 제거하여 준다.
5) 올바른 식사습관으로 입냄새를 줄여 줄 수 있는 깨끗한 채소류나 입냄새가 심하게 하는 유제품의 섭취를 줄여주자.
병, 질환에 의한 입냄새는 결국 그 병을 먼저 해결해야 하다 보니 위에 설명한 질환 중에 해당되는 질환이 있다면 그 질환을
해결해야 입냄새가 제거된다.
3. 본인의 입냄새가 나는지 확인하는 방법
하지만, 입냄새가 나지 않는데도 입안이 찝찝하거나 하는 느낌이 들어 입냄새가 난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본인이 입냄새가 나는지 확인하는 방법 3가지 정도를 추가적으로 설명하겠다.
[1] 본인의 혀에 설태를 긁어내어 5초 뒤에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2] 본인의 손등을 혀로 핥아낸 뒤에 손등의 침이 마르면 냄새를 맡아 보는 방법
[3] 가장 쉬운 자신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이야기해 줄 수 있는 가까운 사람에게 물어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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