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는 대표적인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는 식품으로 뽑히는 채소중 하나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를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하지 않아 영양소가 많이 파괴된채로 섭취한다. 올바르게 브로콜리 먹는방법에 대해 설명하겠다.
1. 브로콜리의 특징
브로콜리 먹는방법을 소개하기 전에 브로콜리가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영양소들의 특징을 먼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올바르게 브로콜리 먹는방법과 연관이 깊기 때문이다.
브로콜리는 다음과 같은 영양소들이 많이 함류되어 있다.
- 비타민 C: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 비타민 K: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뼈 건강에도 중요하다.
- 비타민 A: 시력 보호와 세포 생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 철분: 혈액을 만드는 데 필요한 물질로서, 체내 산소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칼슘: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마그네슘: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물질로서, 심장 건강과 뼈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카로티노이드: 식물에서 발견되는 색소로서, 노화 방지와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을 준다.
- 식이 섬유: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장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중 비타민c를 다량 포함하고 있는 브로콜리는 너무 오래삶거나 볶게 되면 많은 손실률을 가져오는 비타민c의 특징상 올바르게 해먹지 않으면 영양소를 올바르게 섭취할 수 없다.
2. 브로콜리 먹는방법
대부분의 채소들은 생으로 먹을때 그 효과가 더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브로콜리는 예외에 포함되는 채소로 살짝 데쳐먹는것이 더 많은 영양소들을 제대로 흡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특징이 있다. 아래의 방법을 따라서 조리하여 섭취하여 주자.
- 비타민 C: 높은 온도나 오랜 시간의 조리로 인해 파괴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브로콜리는 가급적 적당한 기간과 온도로 삶거나 적당한 조리법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루코시놀레이트: 브로콜리에 있는 항암성분 중 하나인 그루코시놀레이트는 오랜 시간 삶거나 오랜 기간 보관하면 파괴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루코시놀레이트는 브로콜리를 살짝 익히는 정도의 적절한 조리법으로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줄기에 많은 영양소들이 함류되어 있어 줄기와 함께 섭취하여 주는것이 좋다. 절대 조리하거나 샐러드 형식으로 섭취할때 줄기를 잘라서 버리지 말도록 하자.
- 적절한 조리법- 브로콜리는 너무 오래 삶거나 기름에 볶아 지나치게 익히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조리법이 필요하다. 적절한 조리법은 삶거나 즉석조리가 좋다. 브로콜리를 살짝 데치면 부드러워지면서도 건강한 영양소가 유지된다.
- 브로콜리를 다양한 요리에 활용 브로콜리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샐러드, 파스타, 죽, 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샐러드에 활용하면 식사에 적절한 채소를 섭취할 수 있어 좋다.
- 적당한 양 먹기 브로콜리를 먹을 때는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이 좋다. 과다한 양을 섭취하면 소화 불량, 복통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섭취해야 할 채소의 양은 2~3컵 정도이므로, 이를 참고하여 적절한 양을 먹도록 한다.
- 신선한 브로콜리 선택 브로콜리를 먹을 때는 신선한 브로콜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선한 브로콜리는 생동감 있고 색이 선명하다. 또한, 잎사귀가 신선하고 탄력 있으며, 고르게 색깔이 밝은 브로콜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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