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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지식과 상식

근육에 쥐가나는 이유와 해결방법

by G.sol 2023. 4. 12.

운동을 하다가 쥐가 나거나, 갑자기 자다가 쥐가 나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근육에 쥐가나는 이유

그리고 쥐가났을때 해결방법,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1. 근육에 쥐가나는 이유

근육통

근육에 쥐가 나는 경우는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 이는 근육의 긴장과 과부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운동 중 근육을 계속해서 사용하면서 혈액순환량이 감소하게 되고, 근육 내 노폐물 및 무산물이 축적되기 시작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근육을 계속해서 사용하면서 긴장을 유지하다 보면, 근육 내부의 혈액순환량이 저하되어 산소 및 영양분 공급이 부족해지게 된다.

이는 근육의 섬유구조와 긴장을 유지하는 신경과 근육을 조절하는 전기적 신호와 상호작용하여 근육 내부에 쥐가 생길 수 있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또한, 운동 중 과도한 운동 등으로 인해 근육이 긴장되고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근육 내부에 쥐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운동 중 근육에 쥐가 생긴다면,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충분한 수분과 영양소를 섭취하여 근육의 회복과 재생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2. 근육에 쥐가나는 이유에 대한 해결방법

마사지

근육에 쥐가 생긴 경우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로 마사지가 있다.

마사지는 근육 내의 혈액순환량을 증가시켜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근육 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근육의 회복과 재생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마사지를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면 근육 내부에 쌓인 노폐물이 제거되어 근육 내부의 혈액순환량이 개선되어 근육의 회복과 재생을 도와줄 수 있다.

마사지는 근육에 쥐가 생긴 부위를 중심으로 근육을 부드럽게 늘이고 압박을 가하면서 근육 내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마사지는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근육 내부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경과 근육을 조절하는 전기적 신호에 영향을 미치면서 근육의 이완과 긴장을 조절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따라서, 근육에 쥐가 생긴 경우 마사지를 통해 근육 내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다.

 

하는 방법은 근육에 쥐가나는 경우 근육이 수축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 수축된 방향의 반대로 근육을 풀어주고 다시 쥐가 나지 않게 마사지를 하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이다.

예시를 들자면 종아리에 쥐가 나면 종아리가 딴딴해지는 수축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발을 들어올리고 발등을 몸과 가깝게 댕겨주어 근육을 이완하여 주고 어느 정도 통증이 완화되면 쥐가 났던 부분을 마사지하여 주는 것이다.

3. 근육에 쥐가나는 이유에 대한 예방법

근육에 쥐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들로는 다음과 같다.

  1. 충분한 스트레칭: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늘리면 근육 내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의 유연성을 높여 근육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2. 적절한 무게와 반복수: 운동을 할 때 너무 무거운 무게를 들거나 너무 많은 반복수를 하는 것은 근육에 부담을 주어 근육 부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무게와 반복수를 설정하여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적절한 휴식: 근육에 부담을 주는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근육은 운동 후에 휴식을 통해 회복하고 성장한다. 따라서 근육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적절한 수분 섭취: 수분은 근육 내부의 혈액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운동 중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근육 내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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